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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경의 작곡 갤러리
이번해의 보푸는 무려 18곡, 실격곡까지 합하면 무려 19곡으로 한 대회에서만 거의 소규모 리듬게임 신작 분량을 손댔으므로 특별히 작업기를 남기고 싶어서 써본다. 먼저 트랜스 이노베이션 곡들부터. 먼저, 트랜스 이노베이션은 BOFU2015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팀이다. 실격곡이 한곡 나오는 바람에 대차게 말아먹었다만은... 라이란씨의 곡이 걸출하게 하드캐리를 하고, 남은 내 곡은 보푸 최악의 비인기곡 중 하나로 전락했다(...) 이 팀을 부활시킨 이유는 이번 해엔 특별히 나의 비장의 무기인 트랜스만으로 출전해보고 싶어서였다. 마침, 말아먹었지만은 그래도 좋은 과거의 팀도 있으니 이름값을 한번 빌려보자라는 생각에(...)(이름값의 효과는 전혀 발휘되지 못했다...) 그와 동시에 과거 맴버들을 한번 소집을 시..
싼 가격에 초고속으로 양질의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는 신희경의 작곡/믹스 커미션!지금 빨리 신청하지 않으시면 후회할 거에요! [작업 진행] -다음의 상품들 중 목적에 맞는 것을 골라 해당 금액을 입금합니다.-(작곡 커미션의 경우) 레퍼런스로 삼고 싶은 곡/캐릭터 등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믹스 커미션의 경우) FLP 프로젝트 zip 파일 또는 압축한 멀티트랙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이후 완성된 결과물을 이메일로 받습니다. (기본적으로 320kbps mp3/44100hz 16bit wav 파일 2개를 배송합니다.) [작곡]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작업합니다. 빠르면 7일 내로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결과물의 저작권은 저에게 있으며, 커미션 신청자에게 사용을 허가하는 방식입니다. -레퍼런스로 삼고 ..
http://hello.grafolio.net/221017665451 많이 읽어주세욧 쿡쿡...
1. 이번 파밧에서는 다음 네 곡으로 출전했답니다!-Mental Shock-WHIRLWIND-MK-ULTRA-Last Fantasy 2. Mental Shock그냥 생각없이 만든 트랜스인데 파밧 선행등록에 음료수 가명쓰는 분들이 잔뜩 출몰해서 희경이도 홧김에 Mountain Dew 명의로 이 곡으로 출전했어요!MLG 요소가 들어가면 좋겠다는 루나티캣님의 귓띰으로, 마침 PlatiSU상이 그린 그림을 주변에 있는 분이 MLG 스타일로 합성을 해놔서그걸 아이캐치로 만들고 패턴 작업할때는 사람을 놀리는 심정으로 따닥이도 마구 넣고 패턴 이름들을 HANJO NOOBTOOB 등등 비디오 게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단어로 지었답니다!참고로 QTE 패턴은 키 하나만 죽어라 누르는 패턴인데 게임 스토커에 나오는 음성 ..
Composed by JP-8 Eater (HyuN&SCTL) Vocal by MietarA Visualized by GAMEBAKA Illustration by Lyrebird Ferdinant Lyric by AOi Wire Puller IV에 현님하고 같이 참여했었답니다!이 곡에서 사실상 희경이가 한건 많이 없다는...(코쓱)JP-8 Eater는 어떤 명의냐구욧...? EZ2AC에 그그그 있잖아요! Diesel Eater욧! 그쪽은 디젤을 퍼먹는 기계인데 우리는 항공유 퍼먹는 기계라는 뜻에서 JP-8 Eater라고 지었어욧 항공유를 퍼먹었는데 상위권을 못따니 ㅠ_ㅠ http://manbow.nothing.sh/event/event.cgi?action=More_def&num=14&event=112
와! 드디어 희경이한테도 완성된 일러스트 BGA가 생겼어요>린네가 피아노를 퍼붓는 느낌으로 먼저 선율을 만들고 희경이가 여기서 좀 건드려본 곡이에욧.쌍둥이 남매는 어떤가요? 이쁘죠? 그쵸?! PABAT! 2017 회장으로 가는 링크: http://k-bms.com/party_pabat/party2017.jsp?board_num=17&num=43&order=reg&odtype=a

우리는 왜 BMS를 만드는가? 1. 어려운 제작 난이도 속에서 쾌감을 얻기 위해 (M?)2. 상업 리듬게임에 등판하는 기회를 얻고자3. 상업 리듬게임에 참여하기 이전 여러 노하우와 기술들을 습득하고자 2016년경부터 BMS 대회들이 사실상 상업 리듬게임들의 공개 인력사무소 격이 된지라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고 있다. 다만, 키음을 뽑는 것 부터 해서 패턴을 짜는 과정까지 하나하나가 전부 노가다 일색. 적은 확률로 상업 리듬게임에 등판할 여지를 마련할 수 있다는 이점 덕에 이런 험난한 과정을 감수하고서라도 BMS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다. 헌데 한국어로는 BMS를 제작할 수 있는 가이드가 하나도 없으므로 (이 글을 처음 작성했을 당시를 기준으로)대략 2년 반동안 쌓아올린 노하우들을 여기서 전수하고자 한다...
[게임/디스코그래피] -2014Papers, Please! 모드 '동무, 려권내라우!' 메인 타이틀 BGM 참여 (워-엠 명의) -2015Korea BMS Event 3rd Compilation Album 'innova:nation' 참여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메인 타이틀 BGM 참여 -2016Electronic Fairy 음반 총괄 -2017Time Travelers 메인 타이틀 BGM 참여 (Linne, LeCiel과 합작) Dynamix-Cervelle Connexion (praw 명의) 오투잼 U-Adeptus Lentonicus (GRAFOLIO X MOMO 공모전 당선) OverRapid-Electronic Fairy (팀 OTOME:TUNE, 작곡 파트) Electronic Fairy: S..
음반을 제작하는 방법에는 복사 붙여넣기와 프레싱 두가지가 있어요.복사 붙여넣기는 말 그대로 원본의 내용물을 공cd에다가 붙여넣기하는 방식이고, 프레싱은 마스터cd 또는 데이터를 토대로 공장에서 찍듯이 찍어내는 방식이에요. 완전 극소량만 찍거나 정 집에 공간이 없다면 복붙 방식을 말리진 않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프레싱 방식이 완전히 유리한데, 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프레싱 방식은 먼저 수명과 내구성에서 복붙 방식을 압도해요. 시중에 파는 음악 CD와 같은 품질을 기대할 수 있어요. 복붙 방식은 CD-R에다가 굽는 방식과 원리가 유사한만큼 아무래도 불안정할 수밖에 없어요.또한, 비용 면에서 완전히 유리해요! 복사 2-300장 할 비용으로 프레싱 500장을 찍어낼 수 있어요.그러니, 자신의 음반이 곳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