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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이야기

어째서 신상 세탁이라도 하지 않고 그대로 활동하는가에 대해

SCTL 2018. 4. 11. 22:29

예전부터 입이 험한걸로 유명했고, 이와 관련해서 구설수를 많이 일으킨 바가 있네욧.

아무래도 주변에서는 그냥 싹 세탁하고 다시 시작하면 안되냐 이런 걱정도 하고 장래에 대해 대개 비관적으로 바라보는데

일단 없습니다.


저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을 싫어하고, 이런 사람들한테 지금까지 많이 당해온 바가 있었기 때문에

최소한 저는 속에 있는것을 아무 거리낌없이 드러내자는 생각을 고수해오고 있습니다.

-뒷계 운영에 대해서는, 저는 정치적 성향이라던가 성적취향 등을 별로 가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나 많은 사람들이 뒷계의 rt들을 보면 아마 정신이 저멀리 날라갈 것과, 특정인들에 대한 적시 명예훼손의 유발 방지를 고려하여 자물쇠로 잠그고 있어요. 눈살 찌푸려지는 정치 트윗과 야짤들을 RT하는 건 아무래도 보이지 않는 것이 좋겠죠.-

이 때문에 타 아티스트들한테 견제를 많이 당하고 여기저기서 숙청도 많이 당해보고 이랬는데

어짜피 사람의 운명이 이렇게 된걸 어떡하겠어요 헤헤

이렇게 계속 행동하다보면 단순히 이득을 노리고 저에게 접근하는 사람들은 계속 없어지고

크린한 인간관계를 지속해나갈 수 있겠죠.

친구가 몹시 적은 이유는 바로 여기에서 기인하겠죠...?


입이 험하고 인성이 구질구질한 것은 차라리 속에 시커먼 것들을 품고 앞에서 이로운 사람인 척 하면서 뒤에선 성범죄라던가 사기를 친다던가 이러는 사람들보다는 차라리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저는 업계 사람들이라던가 동인에서의 인맥 구축과 친해짐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앞으로도 제가 하고싶은 것과 하고싶은 음악들을 하면서 살아갈 생각이에요.


잊지 마세요, 저는 언제나 저에요.

제가 싫다면, 즉시 떠나세요. 받아먹을거 다 받아챙기고 가지 말고 즉시 가세요.

차라리 처음부터 제가 싫다면 이해해줄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아무래도 그 사람을 죽여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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