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경의 작곡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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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다시는 BMS를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만들어봤자 나만 고생하고, 언제나 서드파티에 의한 BGA 제작 펑크로 인해 의욕이 비닥나고 사람에 대한 내 신용이 개떡이 되고 더구나 같이 참여해서 마감을 성실히 완료한 사람들까지 윗선인 나에 대한 불신을 키워버려 뭐 더 얻을 것도 없는 그런 정신이상한 상황만 터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파밧에선 발주도 하나도 못 받고, 역시 bms는 안 만들면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들고 그러기 때문에 단순히 본인의 재미를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븜스를 만들고 말았다. 성과보다는 재미 위주라서 이것저것을 시도해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보푸에는 참전하지 않을 생각이다. [RIOT-CONTROL] 개인의 만족을 위해 급작스럽게 진행한 것이라 이 곡은 순식간에 만들어졌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41650/The_Island_In_To_The_Mist/ 그동안 숨쉰채로 발견된 emp가 아----주 오랜만에 상업 게임에 참여를 했어욧그그그 이후 무려 4년만이자, 생애 최초의 스팀 출시작 참여 후후...!!!이 게임에 저어가 현땽까지 데려왔지 모에욧 ost는 몇일 이내로 게임에 dlc 형태로 출시 및 스탠드얼론으로도 발매되니 기다려주세욧 여담으로 이 게임에서 담비가 넘나 이뻐욤... 다른 여캐도 완전 이쁨... (근데 데드엔딩이 존재하는 게임이라니ㅠㅜㅜㅜㅜ) [활발한 하청 활동은 이후 emp 오리지널 작품들의 베이퍼웨어화 방지에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
1.계기는 갑자기 '과연 게임이 어따구로 되어있는지 뜯어보자' 하고 오늘 팟! 하고 생각났다. 그리고 조금 더 생각을 진전시켜 보니, 유니티 엔진으로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은 전문적인 기술적 지식을 갖춘 사람이 아닌 경우가 대다수이고 이 게임도 60시간 이상 플레이하면서 마찬가지로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2.그래서 크래킹 툴을 이용해서 뜯어 보았다. 이 게임에는 제대로 된 어떠한 암호화 기술도 탑재되어 있지 않으므로 일절 프로그래밍적인 지식이 없는 나조차도 쉽게 뚫을 수 있었다. 3.우선, BGA는 아예 암호화되지도 않은 채 게임 폴더로 들어가보면 그냥 쌩 파일로 있다. 규격은 1080p이다.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거치형 콘솔에 맞게 삽입된 리소스라고 생각된다. 4.곡당 용량을 보면 단 한 ..